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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식/디스플레이허브 보도자료

DynaScan 360도 LED 국내 출시

 



DynaScan 360도 LED 국내 출시
 
- 디스플레이허브, 미국의 DynaScan사와 판매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8월 19일 -- 디스플레이 허브(대표 김동협)는 미국 DynaScan Technology와 실린더 형태로 360도 가시성을 확보한 대형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제품(사진 참조)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360도 LED 디스플레이 제품은 모양이 대형 실린더 형태로, 실내용(Indoor)과 실외용(Outdoor)으로 구분된다. 실외용의 경우 화면이 일반적인 LCD TV의 약 15배로 야외에서도 아주 선명한 고 해상도 영상이 표출되고 방수기능도 적용되었다. 특히 언제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사방으로 표출하여 행인의 시선을 쉽게 끌 수 있는 매체로 인기가 있어, 미국 등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공항, 터미널, 광장, 건물로비, 쇼핑몰, 테마파크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DynaScan Technology사의 CEO인 Mr. Alan Kaufman에 의하면 “DynaScan 제품은 미국-일본-대만-중국-유럽에는 많이 보급된 제품이지만 그 동안 한국에는 전문 distributor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디스플레이 허브㈜와 전속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계기로 한국고객께도 DynaScan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으리라 많이 기대된다, 특히 공항이나 엑스포 같은 대형 이벤트에 DynaScan의 대형 제품(최대 스크린 면적, 23.6m2)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협 대표는 벨기에의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회사인 Barco nv.의 한국지사에서 오랫동안 기업간 주문형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설계하고, 컨설팅 해 왔으며,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디스플레이 허브(주)를 기업간 주문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진정한 Display Hub로 성장시키겠다고 이야기했다.

DynaScan(http://www.dynascanusa.com)은 1998년에 설립되었고, 2000년 Infocomm에서 세계 최초로 360도 LED Video Display 제품을 발표 후, 세계 시장을 리드해왔으며, 특히 옥외용(Outdoor) 제품에서는 세계 유일의 솔루션 공급회사이다. 미국, 유럽, 일본, 타이완,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2009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360도 LED 디스플레이를 3,000 sets 이상 납품하였다.

디스플레이허브(www.displayhub.co.kr)는 산업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의 전문유통회사로 2010년 4월에 설립되었다.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신개념의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중소기업에 다양한 해외거래처 정보를 제공을 통한 수출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