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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식/디스플레이허브 보도자료

디스플레이허브, 교회건축박람회에서 Diamond Vision OLED 홍보


디스플레이허브, 교회건축박람회에서 Diamond Vision OLED 홍보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22일 -- 산업 및 업무용 대형디스플레이 제품 전문회사인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진행되는 제3회 교회건축산업전(www.caifair.com)에 미쓰비시전기의 대형 OLED 디스플레이를 홍보(부스번호: A-117)한다고 밝혔다.


Diamond Vision OLED로 불리는 본 제품은 지난 9월 출시를 발표했고, 2011년 1분기에 전세계적인 출시를 계획 중이다. 개발 및 제작사인 미쓰비시전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고해상도(pitch size = 3.0mm), 이음새가 없는(seamless) 모듈형태 제품이다. 둘째, 스크린크기(150”, 180”, 200”, 300” 등) 선택이 자유롭고, 가볍고 얇아 설치가 자유로운 design free형 제품으로 벽면설치 및 곡면연출이 가능하다. 셋째, 밝고(1,200 nits로 LCD TV의 약 2배 이상) 명암비(자사 LED의 2배)가 높으며, 표면 발광으로 상하-좌우 시야각(+/- 80도)이 높다.

김동협 대표는 “Diamond Vision OLED는 스크린크기가 자유롭고, 밝고 선명하면서도 설치 공간에 제약이 거의 없어,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스튜디오는 물론 특히 종교분야(house of worship)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Diamond Vision 소개
Diamond Vision 사업부는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에서 약 30년간 대형 전광판시스템(LED Display)을 개발 판매해 온 사업부이다. Diamond Vision은 1980년 첫 출시 후, 30년 동안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이어가며 대형 전광판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최상위에 속한다. Diamond Vision OLED는 세계 최초의 확장형(scalable) OLED로서, 30년간 LED를 통하여 축적된 제조 및 영상처리기술이 결합되어 공식 출시 전에 이미 세계적 제약사인 독일의 Merck사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고, 여러 프로젝트에 설치가 계획되어 있는 첨단의 대형디스플레이 제품이다. (Key word; Diamond Vision OLED, 디스플레이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