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 소식/디스플레이허브 보도자료

디스플레이허브, 다수의 파트너사 ISE 2012 출품


디스플레이허브, 다수의 파트너사 ISE 2012 출품
 - DynaScan, dnp as, YAHAM 등 1/31~2/3일 암스테르담에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1월 26일 --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자사와 거래중인 다수의 해외 파트너 회사가 ISE 2012 전시회(암스테르담, 1월 31일 ~ 2월 2일)에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ISE는 유럽 최대의 업무용 A/V 전시회이며 출품회사 및 전시제품 정보는 다음과 같다.

# 덴마크, dnp as
세계 광학스크린 시장점유율 65%로 부동의 마켓리더인 덴마크의 dnp as(www.dnpscreens.com)는 독일 파트너인 COMM-TEC(부스번호: A70/A73)에서 120” SN Flex, 100” SN Classic, 72” SN Core(High Gain), 76” Zenith 등을 전시하며 특히 단거리 투사용 프로토타입 Supernova도 선보인다. DPI(Digital Projection Inc. 부스번호: 4s82)에서는 SN Panorama(4.7m x 1.1m), 100” SN One 등을 전시한다.

dnp의 광학스크린 브랜드인 Supernova는 주변 빛을 최대 85%까지 흡수하는 블랙홀기능이 작동하여 조명이 있어도 전면투사 프로젝터 영상이 선명하게 유지되어 밝은 환경의 종교집회나, 고급회의실 등에서 크게 선호되는 제품이다.

# 타이완, DynaScan Technology Inc.
360도 LED 디스플레이의 대명사로 통하는 타이완의 DynaScan(www.dynascanusa.com, 부스번호: 11C80)은 다양한 모델의 360도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와 2,500 ~ 5,000 nits 밝기의 초 고휘도 LCD Video Wall을 선보인다.

# 일본, Diamond Vision(Mitsubishi Electric)
미쓰비시 전기는 프로젝터, 비디오 월 등 다양한 업무용 제품들을 생산하며, 대형전광판을 제조하는 Diamond Vision 사업부는 2010년부터 모듈 방식의 OLED를 출품하고 있다. Diamond Vision OLED는 LED 전광판 대비 해상도가 높고 영상이 부드러워 고급 전시장이나 방문센터로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중국, YAHAM Optoelectornics
YAHAM(부스번호; 11D46, www.yaham.com)은 1천여 개 중국 LED 비디오 전광판 제조회사 중에 TOP 3에 드는 회사로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품질 LED 전광판을 생산함은 물론, 최종 영상 품질에 크게 영향을 주는 프로세서를 자체 제작하고, LED 매출이 1천억원 수준에 이르는 대규모 전광판회사이며 유럽-일본-미국에 다양한 설치사례를 보유하고, ISE 전시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유럽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ISE 2012 소개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www.iseurope.org)는 200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007년 CEDIA와 Infocomm이 합작함으로써 단기간 내에 유럽 최대의 업무용 A/V 전시회로 인식될 만큼 크게 성장했다. 2007년 이후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RAI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유럽의 Infocomm으로도 통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