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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식/디스플레이허브 보도자료

디스플레이허브, YAHAM사 LED 전광판 국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9월 27일 --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중국 YAHAM(元亨)사와 국내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동사의 다양한 LED 전광판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YAHAM사는 전세계 LED 전광판 제조사의 대부분이 위치해 있는 중국 광동성 심천(Shenzhen)에 위치한 회사로, 2010년 전광판부분 매출액만 650억원에 달하여 1천여개의 중국 회사 중 Top 3내에 드는 회사로 미국이나 유럽에도 다양한 설치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주)의 김동협 대표는 “1천 여 개에 이르는 중국회사 중에 다양한 해외설치 사례 및 설치 후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공급선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YAHAM의 경우 다양한 국제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2~3년 이상이 경과한 여러 곳의 설치 사례를 직접 방문한 결과 특히 균일도(uniformity)가 아주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이는 엔지니어 출신인 기업주의 품질우선주의 및 사후관리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2006년 세계 1위와 2위 회사인 미국과 유럽의 회사와 경쟁입찰을 통하여 수주한 루이뷔통 매장의 사례는 YAHAM이 얼마나 고객의 설치환경 및 조건에 신축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응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안정적인 품질과 고객지원을 통하여 그 후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홍콩, 베이징, 파리, 런던, 로마, 도쿄 등의 루이뷔통 글로벌 매장에 고해상도의 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주)는 YAHAM의 고품질 실내용(Indoor) 전광판이 국내 시장에서도 종교, 건물 로비 등에 적용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YAHAM(元亨) 소개
YAHAM(http://www.yaham.com)는 본사와 공장을 중국 심천시에 두고 있으며, YAHAM Group사의 일원이다. 1992년부터 LED 소자사업을 시작했으며, 2003년 전광판 시장에 진입한 이래 연구개발과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2005년 이후 최근 6년 동안 연간 30~65%에 이르는 급격한 매출 성장을 이룬, 중국 내 Top 3 권의 전광판 제조사다.